CIED - 2. External Pacemkaer

CIED - 1. introduction

 

 

1. 이식형 페이스메이커를 알아보기 전에, 우선 페이스메이커 그 자체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.

 

2. External Pacemaker는 인체내에 이식하지 않고, 체외에서 전기자극을 주어 심장 박동을 할 수 있게 조율해주는 장치를 말한다.

 

3. 피부에 패치를 부착하여 적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TCP (Trans-Cutaneous Pacing)이라고도 한다. 

 

4. 영구적 페이스메이커 이식은 종전에 비하면 훨씬 간단해졌고 오래 걸리지 않는다. 그러나, 사정상 영구적 페이스메이커를 당장에 이식하기 어려운 경우 또는 응급상황에서 TCP를 고려한다.

 

a. Anterior-Lateral position  b. Anterior-posterior position - (출처) https://emergencymedicalminute.org/completely-disassociated/

 

5. TCP에는 Asynchronous(Fixed)와 Synchronous(Demand)의 2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.

 

6. Fixed rate 모드에서는 환자의 심장박동 및 전기활동과 관련없이 setting된 분당 횟수만큼 pacing을 준다.

 

7. Demand 모드에서는 환자의 심박동을 기기에서 분석하여 심박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에 pacing을 주는 방식이다.

 

8. 두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, 심박동수(ppm)와 전류량(mA)을 설정한다.

 

9. TCP를 하면 피부를 통해 전기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.

 

10. 전류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환자의 불편감도 덜하고 추가적인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.

 

11.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sedation이나 analgesics를 투여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.